[연말 기부] 박현경 프로-팬 ‘큐티풀현경’, 동반 거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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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실력과 겸손한 자세, 귀여운 외모로 국내 최다 팬을 거느린 선수 중 한명인 박현경 프로골퍼와 박 선수의 팬클럽이 나란히 거액 기부 클럽에 가입했다.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리더스클럽의 동시 가입식은 박현경 프로와 큐티풀현경이 경기지역 최초이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박현경 프로와 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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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은 큐티풀현경은 나눔리더스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뛰어난 실력과 겸손한 자세, 귀여운 외모로 국내 최다 팬을 거느린 선수 중 한명인 박현경 프로골퍼와 박 선수의 팬클럽이 나란히 거액 기부 클럽에 가입했다.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따르면, 박 프로는 억대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같은 날 팬클럽 ‘큐티풀현경’도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이들은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에도 자연스럽게 동참했다. 성금은 경기도 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아동 언어치료 및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경 프로는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한다”며 “나눔에 함께해준 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팬클럽 ‘큐티풀현경’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까지 최고인 박현경 프로의 뜻을 함께할 수 있어서 더 기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리더스클럽의 동시 가입식은 박현경 프로와 큐티풀현경이 경기지역 최초이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박현경 프로와 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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