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731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16명↓…사망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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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6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31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962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803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1만3757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92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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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26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31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1359명)보다 2배 늘었으나, 1주일 전(2747명)보다는 16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600명, 구미 485명, 경산 300명, 안동 236명, 김천 171명, 칠곡 133명, 상주 128명, 문경 111명, 영천 102명, 경주 101명, 영주 69명, 예천 54명, 의성 49명, 청도 46명, 봉화 34명, 성주 31명, 울진 25명, 군위·영양 15명, 고령 11명, 청송 10명, 영덕 3명, 울릉 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962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803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1만3757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924명으로 늘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3.5%, 재택 치료자는 1만3985명이며,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0.9%(전국 9.6%)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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