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원준 “늦둥이 육아에 만성 피로, 하루 종일 기운 빠져”(건강한집)

이슬기 2022. 12. 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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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은 만성 피로를 이야기했다.

1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레전드 야구선수 양준혁과 19살 연하의 신부 박현선이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얼마 전까지만해도 체력 처하, 만성 피로를 걱정했다. 푹 쉬어도 피로가 잘 안 풀려서 간 건강이 나빠졌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원준은 "저도 요즘 갓 태어난 둘째, 늦둥이 육아 때문에 만성 피로 누적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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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원준은 만성 피로를 이야기했다.

1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레전드 야구선수 양준혁과 19살 연하의 신부 박현선이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얼마 전까지만해도 체력 처하, 만성 피로를 걱정했다. 푹 쉬어도 피로가 잘 안 풀려서 간 건강이 나빠졌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하루를 밝게 시작하게 되고 혈액 검사도 좋게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혈관 질환 고위험군에서 탈출한 상태라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에 김원준은 "저도 요즘 갓 태어난 둘째, 늦둥이 육아 때문에 만성 피로 누적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하루 종일 멍하고 기운 빠진 느낌이 있는데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한다니 부럽다"고 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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