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준 아워홈 사장, 재영입 1년 반 만에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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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아워홈 사장이 1년 반 만에 물러난다.
이미 지난 10월 아워홈 이사회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 김 사장은 올해 말까지 사장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 출신의 김 사장은 단체급식 사업 위주였던 아워홈의 가정간편식(HMR) 사업 확대를 이끈 인물로 꼽힌다.
2015년 2월 아워홈 신임대표로 선임됐던 김 사장은 취임 4개월만에 퇴임한 뒤 지난해 6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의 경영권 탈환과 동시에 재영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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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김태준 아워홈 사장이 1년 반 만에 물러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2023년 정기 인사를 앞두고 회사 측에 자진 사퇴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지난 10월 아워홈 이사회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 김 사장은 올해 말까지 사장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 출신의 김 사장은 단체급식 사업 위주였던 아워홈의 가정간편식(HMR) 사업 확대를 이끈 인물로 꼽힌다.
2015년 2월 아워홈 신임대표로 선임됐던 김 사장은 취임 4개월만에 퇴임한 뒤 지난해 6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의 경영권 탈환과 동시에 재영입된 바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개인 의사에 의해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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