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년 1월 8일부터 입국 후 시설 격리·PCR 검사 폐지

배양진 기자 2022. 12. 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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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역당국이 다음 달 8일부터 해외 입국자를 호텔 등 시설에 격리하는 방역조치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입국자 모두에게 시행했던 PCR 검사도 하지 않고, 출발 전 48시간 이내 PCR 음성 결과만 있으면 입국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8일부터는 중국에 입국하게 되면 시설 격리 없이 일정기간 재택 격리 또는 건강 모니터링만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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