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김용건, '77세 득남' 비결 이거였나…"허리 건강 1등! 뼈 나이 28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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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의 뼈 나이가 28세로 나왔다.
26일에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와 김용건, 이계인이 헬스데이를 맞아 신현준과 함께 뼈건강 체크에 나선 가운데 김용건의 뼈 나이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김수미, 김용건, 이계인은 신현준과 함께 골밀도 검사에 나섰다.
의사는 김수미의 뼈 나이는 48세, 이계인은 61세로 모두 건강한 가운데 특히 김용건의 뼈 나이를 28세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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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용건의 뼈 나이가 28세로 나왔다.
26일에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와 김용건, 이계인이 헬스데이를 맞아 신현준과 함께 뼈건강 체크에 나선 가운데 김용건의 뼈 나이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현영은 김수미, 김용건, 임하룡, 이계인에게 40대에 해야 할 버킷리스트가 무엇인지 물었다. 김수미는 "나는 은퇴 후에 다른 걸 할 수 있는 걸 준비했으면 좋겠다. 은퇴 후에 이젠 쉬어야지 하면 늙어버린다. 60대 이후의 제 2의 인생을 준비해야한다. 40대부터는 사치를 끊어야 한다. 60대 이후엔 돈이 없으면 건강도 잃는다 절약해야한다"라고 조언했다.
김용건은 "40대에는 자신의 목표가 설정돼 있어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도 심기일전할 수 있다. 50대, 60대로 가면 동력을 잃고 자신감이 떨어진다. 누가 불러주면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건은 "이젠 욕심을 내려 놓고 나에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라고 생각한다. 요즘 하루 하루가 좋다. 그래서 이렇게 식구를 만나고 앞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 그게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이계인은 "40대여 정신 차려라"라고 한 마디로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임하룡은 "외롭다고 느끼는 시기가 온다. 혼자 노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수미, 김용건, 이계인은 신현준과 함께 골밀도 검사에 나섰다. 이날 의사는 "골밀도 검사를 해서 뼈의 골다공증을 체크하는 검사인데 결과가 재밌게 나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의사는 "정말 이렇게 나올 수가 없는데 이상하다. 근데 다시 봐도 확실하다. 의사로서 나도 처음 본 거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깜짝 놀라 "1등은 김용건 선생님이다. 정말 이럴 수 없다. 허리는 거의 20대다"라며 "고관절이 약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1등이시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김용건을 보며 "이 정도면 웬만한데 넘어져도 안 부러지실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의사는 "전체적으로 골다공증은 없으시다. 김수미 선생님이 갱년기를 지나 에스트로겐이 줄어서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는데 없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김수미의 뼈 나이는 48세, 이계인은 61세로 모두 건강한 가운데 특히 김용건의 뼈 나이를 28세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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