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의리녀' 근황..지인 사진전 홍보하느라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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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의리녀' 다운 근황을 전했다.
특히 조선희는 27일 "오늘 23번째 내 사진을 산 그녀에게 인사하는 인증샷을 아주 장난스럽게 찍었다! 이 사진은 내 첫번째 개인사진전에 와준 모든 이에게 하는 것이며~ 아직 모자란 내 사진을 흔쾌히 사준, 평생 기억할 그들에게 전하는 마음이다~ #고맙습니다"라며 송혜교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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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의리녀' 다운 근황을 전했다.
26일 밤,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사진작가 조선희의 개인 사진전을 방문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전시된 사진 일부를 찍어 올리며 조선희의 개인전 홍보에 나섰다.
특히 조선희는 27일 "오늘 23번째 내 사진을 산 그녀에게 인사하는 인증샷을 아주 장난스럽게 찍었다! 이 사진은 내 첫번째 개인사진전에 와준 모든 이에게 하는 것이며~ 아직 모자란 내 사진을 흔쾌히 사준, 평생 기억할 그들에게 전하는 마음이다~ #고맙습니다"라며 송혜교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지인의 첫 개인 사진전을 방문해 인증샷을 올리며 홍보에 앞장선 데 이어 작품을 구매까지 하며 힘을 보태는 송혜교의 남다른 의리가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송혜교, 조선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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