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결산] 2023 기대되는 라이징스타 男배우…김현진·유선호·박서함·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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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타성과 연기력이 입증된 톱배우들이 나오는 작품을 보는 건 즐거운 일이지만, 작품에서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는 것도 또 다른 묘미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위험한 일을 도맡으며 친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수혁'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떠올랐고, '3인칭 복수'에서는 '찬미'의 복수 대행을 맡는 '수헌' 역을 맡아 주연으로 발돋움,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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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타성과 연기력이 입증된 톱배우들이 나오는 작품을 보는 건 즐거운 일이지만, 작품에서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는 것도 또 다른 묘미다.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 라이징 스타를 찾는 일은 제작자에게나 팬들 모두에게 기쁜 일이다.
2022년 한 해에도 새로운 얼굴을 다수 만나볼 수 있었다. 이들 라이징 스타들은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주인공을 뛰어넘고 '서브병 앓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YTN Star가 선정한 '2022년 라이징 스타' 남배우 편을 소개한다.
◆ '치얼업' 김현진
첫 지상파 데뷔작에서 주연을 거머쥐는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받았다. 해사한 미모와 189cm 장신의 비주얼로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준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 보였다.
◆ '슈룹' 유선호
유선호 씨에게 '슈룹'은 또 다른 도전이었다. 그는 Mnet '프로듀스101' 출신으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가수다. 연기돌로 활동 영역을 넓힌 후 '슈룹'을 선택, 비밀을 품은 왕자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초반 반전을 책임졌고 연기자로서 성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 '시멘틱 에러' 박서함
특히 재영 역을 맡은 박서함 씨는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과 안정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의 화제와 인기를 뒤로하고 지난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했는데, 소집해제 이후 보여줄 배우 활동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 '지금 우리 학교는'·'3인칭 복수' 로몬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위험한 일을 도맡으며 친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수혁'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떠올랐고, '3인칭 복수'에서는 '찬미'의 복수 대행을 맡는 '수헌' 역을 맡아 주연으로 발돋움,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출처 = SBS/tvN '슈룹' 영상 캡처/큐브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앤피오엔터테인먼트/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넷플릭스/왓챠]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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