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 아파트 정전…추위 속 700가구 불편
한소희 기자 2022. 12.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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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저녁 6시 50분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의 한 아파트 단지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복구에 나서면서 전기 공급은 1시간 10분 만에 재개됐지만, 입주민 700여 가구가 추운 날씨에 온열기기 등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한전 차단 설비 이상으로 순간 정전이 발생했고, 이후 아파트 단지 측 대처 미비로 정전이 다소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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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저녁 6시 50분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의 한 아파트 단지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복구에 나서면서 전기 공급은 1시간 10분 만에 재개됐지만, 입주민 700여 가구가 추운 날씨에 온열기기 등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한전 차단 설비 이상으로 순간 정전이 발생했고, 이후 아파트 단지 측 대처 미비로 정전이 다소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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