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의리 하나는 알아줘야돼…절친 조선희 작가 전시회 적극 홍보

최지예 2022. 12. 27.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가 조선희 사진작가의 사진전을 홍보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26일 지난 20일부터 진행 중인 조선희 작가의 사진전 '姬(희): 나는 우주다'가 담긴 사진들을 여럿 공개했다.

사진에는 '나의 우주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조선희 작가의 꽃 작품들이 담겼다.

조선희 작가의 첫번째 순수 사진전 '姬(희): 나는 우주다'는 서울 용산구 뉴스프링 프로젝트에서 내년 1월5일까지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20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송혜교.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송혜교가 조선희 사진작가의 사진전을 홍보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26일 지난 20일부터 진행 중인 조선희 작가의 사진전 '姬(희): 나는 우주다'가 담긴 사진들을 여럿 공개했다.

사진에는 '나의 우주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조선희 작가의 꽃 작품들이 담겼다. 송혜교는 절친한 지인인 조선희 작가의 개인전을 직접 응원하며 남다른 의리를 뽐냈다. 

/사진 = 송혜교

조선희 작가의 첫번째 순수 사진전 '姬(희): 나는 우주다'는 서울 용산구 뉴스프링 프로젝트에서 내년 1월5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30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야기로, 송혜교는 여자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