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스케이트장 3년만에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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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스케이트장이 3년만에 다시 문을 연다.
26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신천둔치 좌안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에 마련된 신천 스케이트장이 27일 재개장한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3년만에 다시 문을 여는 스케이트장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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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신천 스케이트장이 3년만에 다시 문을 연다.
26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신천둔치 좌안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에 마련된 신천 스케이트장이 27일 재개장한다.
운영 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 51일간이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며 스케이트를 대여할 경우 시간당 1000원, 썰매를 대여할 경우에는 1일 300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존 1620㎡와 민속썰매존 675㎡로 구성되고 매점, 휴게실, 의무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3년만에 다시 문을 여는 스케이트장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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