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호' 인도네시아, 골잔치로 2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동남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브루나이를 상대로 골잔치를 펼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반 38분, 브루나이 수비수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잡은 인도네시아는 3분 뒤 혼전 상황에서 댄디의 추가골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그래도 그 이후에 무려 5골을 추가한 인도네시아가 7대 0 완승을 거두고 2연승으로 A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동남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브루나이를 상대로 골잔치를 펼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경기 시작 20분 만에 첫 골 맛을 봤습니다.
아비마뉴가 한 박자 빠른 왼발슛으로 브루나이의 밀집수비를 뚫으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 38분, 브루나이 수비수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잡은 인도네시아는 3분 뒤 혼전 상황에서 댄디의 추가골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방심해서 그랬을까요? 어이 없는 실수도 나왔습니다.
후반 16분, 어떻게 차도 골이 될 것 같은 상황에서 골대를 넘겼습니다.
수비수라도 저렇게 걷어내긴 어렵겠네요.
그래도 그 이후에 무려 5골을 추가한 인도네시아가 7대 0 완승을 거두고 2연승으로 A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오늘(27일)은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가 격돌하는데요.
2018년 우승팀인 베트남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라오스를 6대 0으로 대파했고 말레이시아는 미얀마와 라오스를 연달아 격파하고 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정은과 동성애 했냐” 횡설수설…미국서 한인에 인종차별 폭언
- 캐리어에 꾹꾹 눌러담았다…하남까지 온 중국인들의 정체
- “손절설 어이없어”…윤정수, 절친 박수홍 결혼에 진심 담은 축하
- 김구라, 아내와 뜬금 없는 별거설에…“유튜브 가짜뉴스”
- “괜히 17잔 사 먹었네” 1만 원에 거래되는 스벅 다이어리
- '5층 구로경찰서' 현수막 걸린 쇼핑몰…테크노마트에 무슨 일이
- 인쇄 다했는데…뒤늦은 대체공휴일 지정에 '발 동동'
- '중 비밀경찰서' 의혹 식당, 전광판에 “추악한 세력 폭로”
- “병원 찾아 60km 이동…몇 없는 장비마저 전원 꺼졌다”
- 투썸 컵 디자인 도용?…“불법 인정, 그래도 팔게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