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10대뉴스] ⑥'이종범 아들' 꼬리표 뗀 이정후

이진욱 2022. 12. 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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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2022 KBO리그 정규시즌 타격 5관왕을 차지한 뒤 밝힌 소감에서 그는 아버지 이종범(52) LG 트윈스 주루코치를 언급했다.

올해 이정후는 타율(0.349), 출루율(0.421), 장타율(0.575), 안타(193개), 타점(113점)까지 타격 5개 부문 타이틀을 휩쓸었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는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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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후가 2022 KBO리그 정규시즌 타격 5관왕을 차지한 뒤 밝힌 소감에서 그는 아버지 이종범(52) LG 트윈스 주루코치를 언급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아이콘과 같았던 아버지 덕분에 입단 때부터 아버지의 별명 '바람의 아들'에서 따온 '바람의 손자'로 불렸던 이정후는 이제야 당당히 아버지 앞에서 야구선수로 나란히 섰다.

올해 이정후는 타율(0.349), 출루율(0.421), 장타율(0.575), 안타(193개), 타점(113점)까지 타격 5개 부문 타이틀을 휩쓸었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는 이정후. 2022.12.27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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