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영, 페퍼저축은행 이적…이원정, 흥국생명행

조한대 2022. 12. 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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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국가대표이자 GS칼텍스의 리베로 오지영이 페퍼저축은행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페퍼는 오지영을 받는 대신 2024-25시즌 신인 1라운드 지명권을 GS칼텍스에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GS칼텍스 백업 세터 이원정은 흥국생명으로 팀을 옮기게 됐으며, GS칼텍스는 대신 다음 시즌 신인 1라운드 지명권을 얻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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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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