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주요국 휴장·재료 부재 영향… 2원 하락 출발

안서진 기자 2022. 12. 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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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주요국 휴장과 재료 부재 등의 요인을 감안할 때 시장 변동성이 제한될 전망이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환시장은 주요국 휴장에 따라 변동성이 제한된 가운데 엔화 또한 변동성이 제한된 양상을 보였다"며 "일본은행(BOJ) 구로다 총재는 26일 발언을 통해 최근 10년물 금리 변동 범위 확대는 완화정책 출구 전략이 아니라고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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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주요국 휴장과 재료 부재 등의 요인을 감안할 때 시장 변동성이 제한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7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73.61원으로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환시장은 주요국 휴장에 따라 변동성이 제한된 가운데 엔화 또한 변동성이 제한된 양상을 보였다"며 "일본은행(BOJ) 구로다 총재는 26일 발언을 통해 최근 10년물 금리 변동 범위 확대는 완화정책 출구 전략이 아니라고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이에 장중 엔화가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글로벌 크리스마스 휴장에 따라 변화는 제한됐다"고 덧붙였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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