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계묘년 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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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2023년 1월 1일 매봉산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소망손수건 배부, 따뜻한 차 나눔 등 식전 행사를 진행하고 정상까지 함께 오르면 신년덕담, 축시낭독, 해오름 감상, 소망손수건 흔들기, 축하공연 등 새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3년 만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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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2023년 1월 1일 매봉산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소망손수건 배부, 따뜻한 차 나눔 등 식전 행사를 진행하고 정상까지 함께 오르면 신년덕담, 축시낭독, 해오름 감상, 소망손수건 흔들기, 축하공연 등 새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 매봉산 입구에서 계묘년을 상징하는 토끼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새해 소망을 작성해 게시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된다.
행사에 앞서 안전관리 대책회의와 사전 현장답사를 실시하며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한다.
아울러 행사 전일 야간부터 종료시까지 행사장 진입도로와 개봉중학교 정문 앞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3년 만에 개최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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