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박희순, 디지털 성폭력 가해자 죽음에 죄책감…3%대로 하락
서지현 기자 2022. 12. 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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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가 3%대 시청률로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3.8%(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5% 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남중도(박희순)는 디지털 성폭력 가해자인 명문대 의대생 자살 사건으로 죄책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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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트롤리'가 3%대 시청률로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3.8%(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5% 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남중도(박희순)는 디지털 성폭력 가해자인 명문대 의대생 자살 사건으로 죄책감을 느꼈다. 김혜주(김현주)는 그런 그를 조용히 위로했다.
이 가운데 이유신(길해연)이 어린 김혜주에게 "너 때문에 내 새끼가 죽었다"고 울분을 토하는 모습이 오버랩 돼 이들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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