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김유정·정소민 출연
정영한 아나운서 2022. 12. 27. 07:42
[뉴스투데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연극 무대로 들어왔습니다.
배우 김유정과 정소민의 연극 데뷔작이기도 한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요.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가격 상승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 작품의 VIP 푯값은 연극 작품 최초로 10만 원을 넘겼고요.
배우 이순재가 연출한 연극 '갈매기'도 9만 원 선입니다.
최근 개막한 뮤지컬 '물랑루즈'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도 VIP석 마지노선인 15만 원을 넘어섰는데요.
공연계는 출연 배우가 흥행을 좌우하는 게 현실인 만큼 유명 배우 캐스팅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을 거라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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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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