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과 각방? “아침에 눈 뜨면 없어져”(건강한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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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남다른 잠자리로 눈길을 끌었다.
1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레전드 야구선수 양준혁과 19살 연하의 신부 박현선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결과적으로 양준혁과 박현선은 함께 거실에서 잠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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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남다른 잠자리로 눈길을 끌었다.
1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레전드 야구선수 양준혁과 19살 연하의 신부 박현선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안방에 부부 침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집에는 거실 한 복판에 매트리스가 있어 시선을 끌었다. 조영구는 조심스럽게 "각방을 쓰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현선은 "아침에 눈 뜨면 남편이 없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TV를 너무 좋아하는 양준혁이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잠 들기 시작했다는 것.
양준혁은 "잠자는 시간이 달라서 아내 배려해서. 그리고 TV보다 자니까. 아예 밖에서 자기 시작했다"라고 해명했다.
결과적으로 양준혁과 박현선은 함께 거실에서 잠들기도 했다. 양준혁 껌딱지인 박현선이 거실로 따라 나선 것. 그는 "저도 남편을 따라 밖으로 나왔다"며 웃었다.
한편 양준혁은 은퇴 후 해설 위원과 다양한 예능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또 장학 사업, 야구 캠프 운영으로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박현선은 실용음악과 전공을 살려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 2021년 화촉을 밝혔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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