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내년 S&P500 지수 전망치 평균 4천선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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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Q. 뉴욕증시가 성탄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올해도 마지막 4거래일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말 연휴 분위기로 한산한 모습이 예상되는데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 뉴욕증시, 산타랠리 기대 무산…올해 남은 장세는?
- 북 클로징 영향, 거개량 줄어 한산…개인 투자도 부진
- S&P500·나스닥 3주 연속 약세…산타랠리 기대 꺾여
- 연말 시장에 영향력 행사할 만한 대외 경제지표 부재
- 포트폴리오 재조정·거래량 축소→산타랠리 가능성도
- 1950년 이후 산타랠리 기간 뉴욕증시 78%가량 올라
- 연말 보너스 투자·적은 유동성 등 산타랠리 원동력
-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 정부 정책에 쏠린 눈
- 급반전보다 현상 유지 가능성…방어적 대응이 유리
- 산타랠리 없으면 내년 초까지 지금 분위기 이어질 것
Q. 이제 관심은 내년 전망으로 쏠리는데요.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올해보다 더 많은 고통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도 나오는데요. 내년 뉴욕증시는 어떨까요?
- "내년에도 여전히 험난…하반기 돼야 약한 반등"
- 기업 수익 둔화·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에 타격
- 침체 우려 커지는데 중앙은행들 강경한 태도 유지
- 연준 긴축 속도 조절 불확실…특히 상반기 전망 불안
- 연준 피벗이 반등 촉발…내년에 최저치 다시 찍는다
- "기업 실적 내년에 무너질 것"…마진 압력 증가
- "인건비·투입비 상승으로 이익 성장률 감소 추세"
- 에너지·산업재·부동산 섹터만 이익 성장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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