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송혜교? 어둠 속에서도 빛이 나네
2022. 12. 27. 07:2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극강의 여신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최근 "B-cut🖤"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수트 차림으로 꽃 한 송이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어딘가 쓸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또한 꽃보다 돋보이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30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관심을 더하고 있다.
[사진 = 송혜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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