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김용건, 전문의도 깜짝 놀랐다… "허리나이 20대"

윤기백 2022. 12. 2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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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에 늦둥이를 본 배우 김용건이 허리 나이 20대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임하룡 등이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X-RAY 검사와 골밀도 검사를 한 결과 김용건은 28세의 뼈 나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연진 중 77세인 김용건은 최고령인데도 모두를 제치고 골밀도 검사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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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77세에 늦둥이를 본 배우 김용건이 허리 나이 20대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임하룡 등이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X-RAY 검사와 골밀도 검사를 한 결과 김용건은 28세의 뼈 나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연진 중 77세인 김용건은 최고령인데도 모두를 제치고 골밀도 검사 1등을 차지했다.

전문의는 “고관절이 조금 약하기는 한데, 허리 나이는 20대”라며 “이 정도면 넘어져도 안 부러지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은 “이팔청춘이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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