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당시 27살 ♥김다예에 1년 구애'"…6.1%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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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이 6%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1부 6.1%, 2부 5.1%(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앞서 '조선의 사랑꾼'은 지난 9월 추석 특집 파일럿 방송 당시 1회 2.0%, 2회 3.1%를 기록했던 바, 정규 편성을 맞아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를 첫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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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이 6%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1부 6.1%, 2부 5.1%(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앞서 '조선의 사랑꾼'은 지난 9월 추석 특집 파일럿 방송 당시 1회 2.0%, 2회 3.1%를 기록했던 바, 정규 편성을 맞아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를 첫 공개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와 첫 만남에 대해 "후배의 지인으로 만났다. 보통 사람들이 먼저 나한테 말을 거는데 되게 쌀쌀맞았다. 그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아서 후배에게 그 친구랑 다시 밥 한 번 먹고 싶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먹었다"며 "1년 가까이 마음을 안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다예는 "그때 제가 27살이었다"며 "처음에는 잘해주는 척 연기하는 줄 알았다. 1년간 마음을 안 주고 안느 사이로만 지냈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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