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당시 27살 ♥김다예에 1년 구애'"…6.1% 출발

서지현 기자 2022. 12. 27. 0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이 6%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1부 6.1%, 2부 5.1%(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앞서 '조선의 사랑꾼'은 지난 9월 추석 특집 파일럿 방송 당시 1회 2.0%, 2회 3.1%를 기록했던 바, 정규 편성을 맞아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를 첫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시청률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이 6%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1부 6.1%, 2부 5.1%(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앞서 '조선의 사랑꾼'은 지난 9월 추석 특집 파일럿 방송 당시 1회 2.0%, 2회 3.1%를 기록했던 바, 정규 편성을 맞아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를 첫 공개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와 첫 만남에 대해 "후배의 지인으로 만났다. 보통 사람들이 먼저 나한테 말을 거는데 되게 쌀쌀맞았다. 그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아서 후배에게 그 친구랑 다시 밥 한 번 먹고 싶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먹었다"며 "1년 가까이 마음을 안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다예는 "그때 제가 27살이었다"며 "처음에는 잘해주는 척 연기하는 줄 알았다. 1년간 마음을 안 주고 안느 사이로만 지냈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