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10대뉴스] ③ 우상혁, 한국육상 최초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실외선수권 2위

최재구 2022. 12. 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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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26)이 도약할 때마다 한국 육상의 역사가 바뀌었다.

우상혁은 2022년 3월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하더니, 7월에는 실외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실내선수권 우승, 실외 세계선수권 2위 모두 한국 육상 사상 최초 기록이다.

사진은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한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이 7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메달을 들어 보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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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26)이 도약할 때마다 한국 육상의 역사가 바뀌었다.

우상혁은 2022년 3월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하더니, 7월에는 실외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실내선수권 우승, 실외 세계선수권 2위 모두 한국 육상 사상 최초 기록이다. 사진은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한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이 7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메달을 들어 보이는 모습. 2022.12.27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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