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10대뉴스] ⑦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화려한 피날레

최재구 2022. 12. 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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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40)가 22년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키 194㎝, 체중 130㎏의 거구에서 부드러운 스윙으로 수많은 아치를 그린 이대호는 한국 야구계 곳곳에 '거인의 발자국'을 남겼다. 사진은 10월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에서 롯데 선수단이 이대호를 헹가래 치는 모습. 2022.12.27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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