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바퀴 왜 꺾었나 했더니‥'주차장 알박기' 사연에 누리꾼 '공감'
김수산 리포터 2022. 12. 27. 07:10
[뉴스투데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30년 된 구축 아파트 주차장에서, 기둥 옆 구석 좋은 자리에 두 대의 차량이 주차돼있는데요.
두 차 중 한 차만 있을 땐 주차선을 밟고 주차를 하거나, 바퀴가 빈 주차면 쪽으로 꺾여 있습니다.
글을 올린 사람은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웃 주민이 수년째 이런 식으로 '알박기'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웃 주민의 입장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주차난에 익숙한 많은 누리꾼이 공감하며 저마다 '우리 아파트에도 있다', '부지런하다', '알박기라도 심하다'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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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9738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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