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10대뉴스] ⑧울산, 17년 만에 K리그 정상…6연패 좌절 전북은 FA컵 우승

최재구 2022. 12. 27. 0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2005년 이후 17년 만에 K리그 정상에 우뚝 섰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10월 막을 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에서 22승 10무 6패를 기록해 승점 76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울산은 1996년과 2005년에 이어 팀 통산 세 번째로 K리그를 제패했다.

사진은 10월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우승팀인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과 주장 이청용이 우승컵을 함께 들고 선수들과 환호하는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2005년 이후 17년 만에 K리그 정상에 우뚝 섰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10월 막을 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에서 22승 10무 6패를 기록해 승점 76으로 우승했다.

2위 전북 현대(21승 10무 7패)를 3점 차이로 따돌렸다.

이로써 울산은 1996년과 2005년에 이어 팀 통산 세 번째로 K리그를 제패했다.

사진은 10월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우승팀인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과 주장 이청용이 우승컵을 함께 들고 선수들과 환호하는 모습. 2022.12.27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