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10대뉴스] ⑧울산, 17년 만에 K리그 정상…6연패 좌절 전북은 FA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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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2005년 이후 17년 만에 K리그 정상에 우뚝 섰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10월 막을 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에서 22승 10무 6패를 기록해 승점 76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울산은 1996년과 2005년에 이어 팀 통산 세 번째로 K리그를 제패했다.
사진은 10월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우승팀인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과 주장 이청용이 우승컵을 함께 들고 선수들과 환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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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2005년 이후 17년 만에 K리그 정상에 우뚝 섰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10월 막을 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에서 22승 10무 6패를 기록해 승점 76으로 우승했다.
2위 전북 현대(21승 10무 7패)를 3점 차이로 따돌렸다.
이로써 울산은 1996년과 2005년에 이어 팀 통산 세 번째로 K리그를 제패했다.
사진은 10월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우승팀인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과 주장 이청용이 우승컵을 함께 들고 선수들과 환호하는 모습. 2022.12.27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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