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사랑하는 케이티” 혹시 이 배우?…결혼·임신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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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37)가 미모의 영국인 여자친구와 사랑에 빠졌다.
송중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여성은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8)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이같은 보도와 관련해 "교제 사실 외 어떠한 확인도 해주기 어렵다"고 밝혔지만,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특별한 부인을 하지 않고 있어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생으로 송중기 보다 1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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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이같은 보도와 관련해 “교제 사실 외 어떠한 확인도 해주기 어렵다”고 밝혔지만,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특별한 부인을 하지 않고 있어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송중기는 지난 9월 열린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드라마 ‘빈센조’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사랑하는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했다. 열애설 인정 후 그가 말한 케이티는 바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이고, 안테스와 마야라는 그녀의 반려견이라는 추측이 쏟아졌다.
송중기는 공식 스케줄에서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당당했다. 지난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컨퍼런스에 여자친구를 동행, 스태프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국내에 동반 귀국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지난 17일에는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골프선수 임성재 결혼식에 동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생으로 송중기 보다 1살 연상이다.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해, 이후 영화 ‘리지 맥과이어’ ‘보르히아: 역사상 가장 타락한 교황’ ‘써드 퍼슨’ 등에 출연했으나 2018년 이후 작품 활동이 없다.
하이지음 스튜디오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는 임신설과 결혼설에 대해서도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면 감사드린다”고 당부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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