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배우계 이효리x연상만 좋아男 “길들이겠다” 커플 탄생(물어보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2. 27.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아, 고범수 커플이 탄생했다.

이날 고범수는 먼저 박지아에게 다가갔다.

과거 '암살'에서 전지현 대역을 하고, '악녀' 김옥빈과 동기 연기, 김혜수와 광고를 찍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던 액션 배우계 이효리, 박지아도 고범수의 대시를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박지아와 고범수는 순간 순간 오가는 눈빛으로 마음을 확인, 최종 커플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지아, 고범수 커플이 탄생했다.

12월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2022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으로 진행됐다. 솔로탈출을 꿈꾸는 남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고범수는 먼저 박지아에게 다가갔다. 커플 게임을 하는 파트너로 박지아를 지목한 것. 앞서 그는 연상을 고집하는 이상형 고백으로 눈길을 끈 바 있기에, 9살 연상 연하의 케미에 시선이 쏠렸다.

과거 '암살'에서 전지현 대역을 하고, '악녀' 김옥빈과 동기 연기, 김혜수와 광고를 찍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던 액션 배우계 이효리, 박지아도 고범수의 대시를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질문 타임에서 고범수에게 "사실 여기 마음에 드는 사람있어요. 장기자랑으로 장미 만드셨잖아요. 저 주셔도 되요"라는 직진 멘트로 모두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후 박지아와 고범수는 순간 순간 오가는 눈빛으로 마음을 확인, 최종 커플이 됐다. 박지아는 고범수를 "길들이고 싶은 매력이 있다"고 말해 파격적인 누나의 멘트로 심쿵 모먼트를 만들기도 했다.

(사진=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