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월드컵점' 재입찰 성공
김현주 2022. 12. 27. 06:49
홈플러스가 알짜 점포 ‘홈플러스 월드컵점’이 재입찰에 성공했다.
2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상암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은 홈플러스를 경기장 내 입점 대형마트로 최종 낙찰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달 23일까지 공개입찰 공고를 냈는데 이마트·롯데마트가 참여하지 않은 채 홈플러스가 단독 입찰했고 이날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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