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재정 '후유증'·에이티즈 '할라지아' 첫 공개…'가요대제전'

[서울=뉴시스] (위부터) NCT 127, 에이티즈 2022.12.26.(사진=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2022 MBC 가요대제전' 특별한 K팝 무대의 축복은 끝이 없다.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인 만큼 듣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들이 준비된다.

성악가 조수미와 슈퍼주니어 려욱이 한 무대에 오르고 올해 K팝 신예 템페스트와 케플러가 손을 잡고 '스템플러'로 변신하는 등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를 예고한다.

방송 최초 공개 무대 라인업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 리노의 '스포타임' 영상에서 언급 하나만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엔시티(NCT) 도영·재현·정우(도재정)와 에이티즈(ATEEZ)가 그 주인공이라고 해 흥미를 돋운다.

먼저 엔시티 도영·재현·정우는 지난 10월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엔시티 127 콘서트에서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후유증' 무대를 선보인다. '후유증'은 미발매곡으로 '2022 MBC 가요대제전'의 히든카드가 될 예정이다. 압도적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고루 갖춘 엔시티 도영·재현·정우만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무대 장인으로 불리는 그룹, 에이티즈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더 보이즈(THE BOYZ)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새 싱글 '할라지아(HALAZIA)'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믿고 보는 퍼포먼스 맛집 ATEEZ가 무슨 색깔의 매력을 장착하고 신곡 무대를 꾸밀지 기다리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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