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네 식구 최초 공개…귀요미 두 아들 '시선강탈'

김현록 기자 2022. 12.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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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크리스마스 맞이 가족 초상화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맞이 가족 초상화를 게재하고 "너무 예쁜"이라고 썼다.

이어 "모두 해피 크리스마스여"라며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가족사진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그림으로 바꾼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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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황정음이 크리스마스 맞이 가족 초상화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맞이 가족 초상화를 게재하고 "너무 예쁜"이라고 썼다. 이어 "모두 해피 크리스마스여"라며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가족사진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그림으로 바꾼 가족사진. 선남선녀 아빠 엄마와 깜찍한 두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붙든다.

황정음은 2016년 3살 연상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듬해 첫 아들을 얻었으나 2020년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으로 충격을 안겼던 이들 부부는 2021년 7월 이혼 조정을 철회하고 재결합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한편 황정음은 2020년 '그놈이 그놈이다' 이후 복귀작인 김순옥 작가 신작 '7인의 탈출'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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