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방송 후 후회? 양세형 “이별도 최선 다해야”[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2. 27. 0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세형이 사랑과 이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출연 당시, 후회와 미안함 등으로 눈물을 흘렸던 리콜남녀들이 밝은 표정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에 양세형은 "잘 되면 너무 좋지만 어쨌든 아름다운 이별을 만들어주는 자리이기도 한데 방송 나온 거 후회 안 하냐"고 질문했다.

양세형은 "사랑이든 이별이든 최선을 다해야 후회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위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양세형이 사랑과 이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방송에 출연했던 리콜남녀의 근황이 소개됐다.

결혼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헤어진 호주에서 온 9살 연하 리콜남 무니와 X 홍가람은 여전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얼마 전, 발리에서 프리 웨딩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또 한 번 이별을 맞이한 리콜남녀도 찾아왔다. 방송 출연 당시, 후회와 미안함 등으로 눈물을 흘렸던 리콜남녀들이 밝은 표정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에 양세형은 “잘 되면 너무 좋지만 어쨌든 아름다운 이별을 만들어주는 자리이기도 한데 방송 나온 거 후회 안 하냐”고 질문했다.

두 번째 이별을 마주했던 김현서는 “후회는 안 한다. 최선을 다했었는데 뭐가 잘못됐었을까 생각해보다가 지금은 극복했다”고 답했다.

양세형은 “사랑이든 이별이든 최선을 다해야 후회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위로했다.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