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홍현희, "남편 제이쓴, 모유 유축의 달인…덕분에 약수 터지듯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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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출산 5개월 만에 복귀인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이 모유 유축의 달인이라 소개했다.
제이쓴은 모유 유축의 달인으로 간호사들의 극찬까지 받았다는 것.
이에 홍현희는 "출산 직후 모유 수유를 바로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도와줬고, 원래도 섬세한 남자인데 그래서 그런지 우혈을 제대로 풀어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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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출산 5개월 만에 복귀인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이 모유 유축의 달인이라 소개했다. 제이쓴은 모유 유축의 달인으로 간호사들의 극찬까지 받았다는 것.
이에 홍현희는 "출산 직후 모유 수유를 바로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도와줬고, 원래도 섬세한 남자인데 그래서 그런지 우혈을 제대로 풀어줬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랬더니 모유가 약수 터지듯 터졌고 이 작은 몸에서 쫙쫙 나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제이쓴이 사랑의 힘으로 터치를 해서 그런 것 같다"라며 감탄했고, 홍현희는 맞다고 긍정하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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