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장인어른과 10살 차이, 장인형님이라 불러” (사랑꾼)[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2. 2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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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장인어른과 10살 차이라 밝혔다.

1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제작진과 함께 집으로 가기 전에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수홍은 통화를 마치고 제작진에게 "목소리가 달라지는데 장인형님은 모르시더라"며 "장인과 10살 정도 차이난다. 너무 젊으셔서 장인어른이라 부르기 그래서 장인형님이라 부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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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장인어른과 10살 차이라 밝혔다.

1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제작진과 함께 집으로 가기 전에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다예는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박수홍은 통화를 마치고 제작진에게 “목소리가 달라지는데 장인형님은 모르시더라”며 “장인과 10살 정도 차이난다. 너무 젊으셔서 장인어른이라 부르기 그래서 장인형님이라 부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최성국이 “나도 그렇게 할까?”라며 반색했고, 박수홍은 “너 왜 자꾸 날 따라하니?”라고 웃으며 “널 어려워하시지? 네가 편하게 장인형님으로 모시겠다고 하면 편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성국은 “아내에게 오빠가 있는데 아내가 오빠와 두세 살 차이라 나보다 한참 어리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나도 아내에게 오빠가 있다. 이름 부른다”고 공감했다.

이에 최성국이 “나는 어린형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하자 이번에는 박수홍이 “그거 좋다”며 새로운 호칭에 감탄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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