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신현준 결혼 전 15년 살림, 반찬 사진 많이 보내” (회장님네)[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2. 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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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신현준을 살림 고수로 인정했다.

현영은 김수미에게 김용건의 요리 과정이 어떤지 질문했고, 김수미는 "김용건은 주부답다. 청결하다. 도마도 닦고 잘 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어 김수미는 신현준에 대해 "신현준은 결혼 전 15년 살림을 해서 반찬을 해서 사진을 많이 보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며 살림 고수라 인정했다.

신현준은 김치수제비를 만들며 김치 속을 털어내고 김치만 꺼냈고 김수미는 "지저분한 김치 속을 털어내고 김치만" 넣는 게 맞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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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신현준을 살림 고수로 인정했다.

12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보리굴비를 상품으로 건 전원대첩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용용파 김용건과 임하룡이 칼국수를 만들기로 했고 백호파 이계인과 신현준이 수제비를 만들기로 했다. 김수미와 현영은 진행과 심사를 맡았다.

현영은 김수미에게 김용건의 요리 과정이 어떤지 질문했고, 김수미는 “김용건은 주부답다. 청결하다. 도마도 닦고 잘 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어 김수미는 신현준에 대해 “신현준은 결혼 전 15년 살림을 해서 반찬을 해서 사진을 많이 보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며 살림 고수라 인정했다.

신현준은 김치수제비를 만들며 김치 속을 털어내고 김치만 꺼냈고 김수미는 “지저분한 김치 속을 털어내고 김치만” 넣는 게 맞다며 칭찬했다. 반면 이계인은 “닭장밖에 들어간 적이 없기 때문에” 김수미의 기대를 받지 못했다.

이후 이날 요리 대결에서는 신현준이 진두지휘한 김치 수제비가 90점을 받으며 칼국수를 이겼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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