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호주서 일자리 못 구하겠다 생각, 개들 너무 착해” (개훌륭)[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2. 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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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호주에서 만난 개들이 너무 착했다고 회상했다.

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독(DOG)파원의 호주 시드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주 독파원이 반려견 달링이와 호주의 반려견 문화를 소개했다.

호주에서는 전문적으로 개를 분양하는 전문 브리더가 있고, 생후 16주 이내 퍼피들이 퍼피스쿨에서 4주 정도 사회성과 예절을 배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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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호주에서 만난 개들이 너무 착했다고 회상했다.

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독(DOG)파원의 호주 시드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주 독파원이 반려견 달링이와 호주의 반려견 문화를 소개했다. 호주에서는 전문적으로 개를 분양하는 전문 브리더가 있고, 생후 16주 이내 퍼피들이 퍼피스쿨에서 4주 정도 사회성과 예절을 배운다고.

장도연은 “호주가 반려견의 천국이라 불린다고 한다”며 강형욱에게 호주에 훈련을 배우러 간 경험을 질문했고 강형욱은 “솔직히 배우러 갔다가 많이 가르치고 오긴 했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멋있다 개통령”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강형욱은 “우선 딱 가서 느낀 게 있다. 일자리 못 구하겠다. 평범한 개들이 너무 착하다. 삐딱한 애들이 없다. 도심에서 개를 안 키운다. 도심에서 멀어지니까 개들을 많이 키우고. 외곽에서 대부분 키우고 도심에서는 키우는 경우가 많이 없더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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