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한파 계속된다...빙판길 조심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전국 대부분 한파가 이어지면서 눈이 많이 내렸던 곳은 빙판길에 유의해야겠다.
중부내륙과 일부 전라동부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15~-10도로 매우 낮겠고, 전국적인 한파가 계속해 이어질 전망이다.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눈이 내린 곳엔 도로결빙 우려가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눈 내린 곳 빙판길 우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27일 전국 대부분 한파가 이어지면서 눈이 많이 내렸던 곳은 빙판길에 유의해야겠다.
중부내륙과 일부 전라동부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15~-10도로 매우 낮겠고, 전국적인 한파가 계속해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최고기온은 0~10도로 예상된다.
해상은 새벽까지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눈이 내린 곳엔 도로결빙 우려가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합참 "군사분계선 침범 北 무인기 5시간 가량 작전"
- [단독]송중기, 골프선수 임성재 결혼식도 英 여친과 동반 참석
- ‘오은영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 민원 3600여건 폭주
- 경찰관이 2㎞ 줄행랑… 시민 추격전 끝에 잡고보니 ‘음주운전’
- "옷 전부 벗지 않으면 죽여"..술 취해 직장동료 강간 시도
- [단독]"더 이상은 불가능"…지상조업사, 인력난에 외항사 퇴짜 속출
- '송중기 마스크' 함부로 못쓴다...'퍼블리시티권' 상속 후 존속 30년[일문일답]
- '재벌집' 정희태 "송중기 열애 전혀 몰라, 어제도 연락했는데" [인터뷰]①
- “춥다, 계속 춥다” 삼한사온은 사라졌나요[궁즉답]
- “저녁 8시까지 하는 은행 있다고?”…내년 ‘탄력점포’ 늘어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