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학부모·학생·교직원 평가단에 공약 검증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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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27일 학교보건진흥원 강당에서 제22대 서울시교육감 공약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달 서울시교육청은 공개모집과 추첨을 통해 시민·학부모·학생·교직원 등 71명으로 공약평가단을 구성했다.
이어 "서울교육의 동반자로서 공약평가단께서 우리교육청 공약과 정책에 대하여 엄정한 평가는 물론 따뜻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달라"며 "공약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울교육의 새로운 4년을 서울시민과 서울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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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학생·학부모·교직원 등 71명으로 구성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7일 학교보건진흥원 강당에서 제22대 서울시교육감 공약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의 특별강연과 공약 실천계획 보고, 향후 평가단 운영 계획 등과 관련한 설명을 듣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모든 아이들이 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며, 꿈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 질 높은 공교육과 공존교육을 향한 서울교육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교육의 동반자로서 공약평가단께서 우리교육청 공약과 정책에 대하여 엄정한 평가는 물론 따뜻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달라”며 “공약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울교육의 새로운 4년을 서울시민과 서울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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