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박2일 호남으로…산단·농가 찾고 지지자 간담회

정수연 2022. 12.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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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7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와 광주를 찾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여수산업단지를 방문해 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

이후 전남 장흥군으로 이동해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저녁에는 전남 무안군에서 지지자와 당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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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에게 선물 받는 이재명 (안동=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경북 안동시 중앙신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지자로부터 액자 선물을 받고 있다. 2022.12.22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7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와 광주를 찾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여수산업단지를 방문해 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

이후 전남 장흥군으로 이동해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저녁에는 전남 무안군에서 지지자와 당원들을 만난다. 지지자들과 스킨십을 늘리는 '경청 투어'의 일환이다.

28일에는 광주에서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를 예방한 뒤 광주 현장 최고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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