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폐기물소각시설 화재 산 번져…0.25㏊ 소실(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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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0시28분(119접수시간) 강원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번졌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불이 나자 양양군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양양군청 공무원 10명, 양양소방서 소방관 53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과 강릉국유림관리소에는 0시36분에 산불 상황이 전파됐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양양에는 서남서풍이 초속 2.8m로 불고 있고 습도가 40%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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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력 102명 화재 진압 중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27일 0시28분(119접수시간) 강원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번졌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불이 나자 양양군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양양군청 공무원 10명, 양양소방서 소방관 53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과 강릉국유림관리소에는 0시36분에 산불 상황이 전파됐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양양에는 서남서풍이 초속 2.8m로 불고 있고 습도가 40%인 상태다.
현재까지 0.25㏊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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