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입맞춤까지?…김광석·지주희 1박2일 여행 떠나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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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진심'이 달콤함과 살벌함이 공존하는 세 커플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1호 커플 김광석과 지주희, 2호 커플 김동욱과 권조이, 3호 커플 정우해와 정윤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김동욱과 권조이의 데이트에는 게스트가 등장한다.

지주희는 김광석이 준비한 데이트 풀코스에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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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26.(사진 = JTBC '결혼에 진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결혼에 진심'이 달콤함과 살벌함이 공존하는 세 커플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1호 커플 김광석과 지주희, 2호 커플 김동욱과 권조이, 3호 커플 정우해와 정윤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김동욱과 권조이의 데이트에는 게스트가 등장한다. 예상치 못한 출연에 당황한 김동욱은 급히 외모를 정돈하며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 와중에도 권조이를 향한 아낌없는 표현이 이어진다.

달달함도 잠시, 김동욱은 자신을 몰아가는 상황에 불편함을 느껴 자리를 비우려 한다. 김동욱을 얼어붙게 만든 게스트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모은다.

김광석과 지주희는 첫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진한 포옹부터 입맞춤 등 스킨십이 한층 과감해진 두 사람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지주희는 김광석이 준비한 데이트 풀코스에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표현한다.

밤이 되자 두 사람의 분위기는 180도 변한다. 이야기 중 그동안 쌓인 응어리가 터지기 때문. 이어지는 의견 대립에 공기는 차갑게 얼어붙고, 지주희 말에 김광석은 한숨을 내쉬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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