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문재완, ♥이지혜 위해 육퇴선물 "자유시간" [★밤TV]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문재완이 아내 이지혜를 위해 자유시간을 선물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가족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지혜는 기차 안에 있는 온돌방을 보고 "와 이런 방이 있어. 기차에 방 있는 거 처음 봐"라며 신기해했다. 문재완은 "세계 최초 온돌 기차야"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우리나라밖에 없지?"라며 좋아했다. 이후 문재완은 이지혜를 위해 샐러드 가게에 방문했다. 문재완은 차려진 음식들을 보며 "와이프가 좋아하는 외국 스타일"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영상을 보고 "여행 가서 샐러드는 신박하다"라며 놀랐다. 이지혜는 "우리 남편이 저를 위해 노력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홍현희는 "저런 거 먹으면 라면 더 당긴다"라며 걱정했다. 이후 문재완은 이지혜를 위해 자유시간을 선물했다. 이지혜는 "좋은데 잘할 수 있겠어?"라며 걱정했다. 문재완은 "여기 한번 싹 돌려고"라며 계획을 전했다.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한편 홍현희는 오상진의 어머니를 통해 반찬을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현희는 "'어머니 감사하다' 했더니 '다음에 또 해줄게요'했다. '근데 중요한 게 있어요'라고 하더라. '제 채널이 있거든요. 구독'이러셨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요리 개인 채널을 하시더라. 들어가 봤더니 '홍현희한테 보내는 반찬'이라고 해서 콘텐츠가 있더라"라고 말해 옷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지혜는 주어진 1시간 동안 샐러드 가게 안에서 셀카를 찍으며 자유시간을 만끽했다. 1시간 후 첫째 태리는 "엄마"라며 이지혜를 불렀다. 태리는 빨간색 머리띠를 이지혜에 전달했다. 이지혜는 머리띠를 착용하며 기뻐했다. 문재완은 이지혜에 "한 시간 동안 어때"라고 물었다. 이지혜는 "너무 좋았어"라며 고마워했다. 이지혜는 "한 시간이지만 너무 꿀맛 같았다. 배려해 주는 마음이 좋았다"며 감동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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