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업계 "빅테크 죽지 않았다…내년 이익 전망 양호"

류정현 기자 2022. 12. 2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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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서 우량한 빅테크 주에 투자해야 한다는 진단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마이클 요시카미 데스티네이션 자산운용 CEO는 CNBC에 "아마존, 애플, 알파벳과 같은 빅테크는 죽지 않았고 힘든 시기를 헤쳐나갈 곳"이라며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도 아마존과 메타 등을 꼽아 "내년에 더 나은 이익 전망을 가진 곳"이라며 "장기적 장점이 단기적 부진을 상쇄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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