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김태리 둥절..송중기♥英여친 임신설까지 선 넘는 '말말말'[Oh!쎈 이슈]

김수형 2022. 12. 2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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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카더라' 통신으로 박보영, 김태리 등과 설만 난무했던 열애설의 주인공.

아무래도 그 동안 송중기가 일명 '카더라' 통신으로부터 수많은 열애설에 거론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번째 열애설이 마치 사실처럼 퍼지자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9일 OSEN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박보영, 김태리까지 언급되며 열애설에 곤욕을 치뤘던 송중기가 두 달여가 지난 26일, 이번엔 시원하게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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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일명 '카더라' 통신으로 박보영, 김태리 등과 설만 난무했던 열애설의 주인공. 송중기가 진짜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이와 관련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꼬리의 꼬리를 물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앞서 26일 송중기가 영국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 이와 관련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OSEN에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며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무래도 그 동안 송중기가 일명 '카더라' 통신으로부터 수많은 열애설에 거론됐기 때문이다. 과거 영화 ‘늑대소년’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보영과 먼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이에 대해 박보영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기 오빠가 나뿐만 아니라 상대배우들에게 배려를 많이 해준다. 작품을 하실 때마다 상대 배우를 제일 예쁘며 귀엽다고 생각하신다. 오빠와의 열애설은 오해다. 나한테만 잘해주시는 게 아니다. 연락도 잘 안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

가장 최근의 열애설의 주인공은 영화 '승리호'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태리다. 지난 10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송중기와 김태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모습이 담긴 목격담이 퍼진 것. 해외로 보이는 한 골목에서 두 남녀가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포착됐으나 알고보니 이는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여행 당시 포착된 모습으로 드러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두번째 열애설이 마치 사실처럼 퍼지자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9일 OSEN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태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렇게 박보영, 김태리까지 언급되며 열애설에 곤욕을 치뤘던 송중기가 두 달여가 지난 26일, 이번엔 시원하게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다 '카더라' 통신이 난무한 상황. 급기야 여자친구로 언급된 사람이 영국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이더스라고 알려졌는데  이와관련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OSEN에 "송중기 씨의 여자친구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얘기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그럼에도 여전히 송중기의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며 산부인과 목격담까지 이어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아니면 아니고 기면 기라고 당당하게 밝힌 송중기였기에 누리꾼들도 도가 지나친 '카더라' 통신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고 상황. 누군가의 가벼운 추측이 한 사람의 인생에는 큰 타격을 입히는 만큼 일파만파 퍼지는 '카더라' 통신에 대한 주의와 무분별한 추측에 자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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