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비 9조원 시대 개막 “공직자·도정치권 노력 성과”

정승환 2022. 12.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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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도가 2023년도 국비 9조원(본지 12월 26일자 1·3면)규모를 확보한 것과 관련, "강원공직자들이 원팀으로 노력했기 때문이다. 도정치권에서도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줬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부지사는 "공유형 반도체 교육센터설립 등 핵심현안 사업비 확보해 성공함에 따라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의 핵심시책 추진에 날개를 달았다"며 "10대 핵심 현안사업 중 9개 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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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도행정부지사 기자회견

속보=강원도가 2023년도 국비 9조원(본지 12월 26일자 1·3면)규모를 확보한 것과 관련, “강원공직자들이 원팀으로 노력했기 때문이다. 도정치권에서도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줬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도는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김명선 도행정부지사 주재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도 국비확보 성과 등을 설명했다. 김 부지사는 “공유형 반도체 교육센터설립 등 핵심현안 사업비 확보해 성공함에 따라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의 핵심시책 추진에 날개를 달았다”며 “10대 핵심 현안사업 중 9개 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이어 “강원도청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의 원팀으로 긴밀하고 체계적인 국비확보 노력을 전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도출신 여야 국회의원들에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강원도가 확보한 2023년도 국비 규모는 9조193억원으로, 도정사상 최대 성과를 거뒀다. 올해 강원도 국비확보액은 8조1177억원이었고, 강원도의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은 8조7000억원으로 설정한 가운데 목표를 크게 상회했다. 10개 핵심 사업 중 미반영 사업은 산불진화 임차헬기(26억원) 1건으로 나타났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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