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첫 비상근 대표이사에 박창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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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이 1년여만에 대표이사 공백을 채우게 됐다.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강수 시장)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박창호 (사진)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만장일치 선임했다.
이번 대표이사는 재단 첫 무보수 비상근직이다.
그동안 재단 대표이사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임된 상근직이었으나 최근 이사장이 비상임이사 중 한명을 이사회 의결을 거쳐 비상근직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규정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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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이 1년여만에 대표이사 공백을 채우게 됐다.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강수 시장)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박창호 (사진)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만장일치 선임했다. 이번 대표이사는 재단 첫 무보수 비상근직이다. 그동안 재단 대표이사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임된 상근직이었으나 최근 이사장이 비상임이사 중 한명을 이사회 의결을 거쳐 비상근직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규정이 확대됐다.
박창호 신임 대표이사는 시 축구·육상연합회장, 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삼척의료원장등 다양한 사회적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다는 평가다. 또 이번 이사회를 통해 재단 조직이 1실 6팀에서 ‘1처 3실 9팀’으로 대폭 확대 개편됐다.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향후 업무 확대 등에 따른 조치다. 사무처장의 경우 시에서 5급 상당의 공무원을 파견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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