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감독도 반했다...19세 주드 벨링엄 "특출한 선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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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55) 리버풀 감독이 빛나는 플레이에 매우 반한 선수가 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잉글랜드대표팀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 만 19세의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다.
클롭 감독은 26일(현지시간) 애스턴 빌라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벨링엄에 대해 "특출하다"(exceptional)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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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위르겐 클롭(55) 리버풀 감독이 빛나는 플레이에 매우 반한 선수가 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잉글랜드대표팀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 만 19세의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다.
클롭 감독은 26일(현지시간) 애스턴 빌라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벨링엄에 대해 “특출하다”(exceptional)고 언급했다. 영국 BBC 스포츠 보도다.
클롭 감독은 “나는 그와 같은 선수에 대해 이야기할 때, 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벨링엄은 지난 2020년 17세의 나이에 버밍엄 시티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으며, 이번 시즌 팀의 주장을 맡았다.
클롭 감독은 지난 2015년 리버풀을 맡기 전에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7년 동안 일했다. 그는 “축구에 대해 모르거나, 축구에 대해 알면서 한동안 축구를 보지 않은 사람에게 ‘주드 벨링엄이 몇살이라고 생각느냐’고 물으면, 아무도 그의 나이에 근접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벨링엄이 너무 성숙하게 플레이하기 때문에 28 또는 29살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는 월드컵에서 탁월한 플레이를 했다, 절대적으로 예외적이다”고 극찬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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