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1호커플 무니♥홍가람 "책임감 커졌다"…행복 근황 공개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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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1호 커플 무니, 홍가람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그동안 함께했던 리콜남녀들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결혼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헤어진 호주에서 온 9살 연하 리콜남 무니와 X 홍가람의 근황이 공개됐다.
당시 X 홍가람은 리콜남 무니의 이별 리콜에 환한 미소로 응답했고, 두 사람은 '이별 리콜'로 재회한 1호 커플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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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1호 커플 무니, 홍가람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그동안 함께했던 리콜남녀들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결혼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헤어진 호주에서 온 9살 연하 리콜남 무니와 X 홍가람의 근황이 공개됐다. 당시 X 홍가람은 리콜남 무니의 이별 리콜에 환한 미소로 응답했고, 두 사람은 '이별 리콜'로 재회한 1호 커플에 등극했다.
영상 통화로 모습을 드러낸 무니, 홍가람 커플은 반려견들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함께 살고 있다며 얼마 전, 발리에서 프리 웨딩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무니는 방송 출연 이후 두 사람 모두 책임감이 커졌다고 고백했다. 무니는 "방송까지 나왔는데 잘 안 하면 안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가람은 "서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더 진솔해질 수 있었다"라고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고, 이에 리콜플래너들은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응원했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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