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트리플더블...선두 우리은행, 13연승 질주
허재원 2022. 12. 27. 04:22
여자 프로농구 선두 우리은행이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에이스 김단비를 앞세워 삼성생명을 72 대 60으로 꺾고 1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단비는 삼성생명을 상대로 22점에 10개의 리바운드와 1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에만 세 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습니다.
16승 1패가 된 우리은행은 2위 삼성생명을 5경기 차로 멀찍이 따돌리고 휴식기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여자농구 정규리그는 다음 달 13일까지 휴식기를 갖고, 다음 달 8일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올스타전이 3년 만에 열립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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